활활 타오르는 레드오션에 뛰어 들고만 것이다. 지금 당장의 문제는 역시나 상품과 홍보이다.
매력적인 상품. 누구나 지인에게 충분히 추천해줄 만큼의 상품 그것이 필요한데, 신생 사이트에게는 너무나 높아져버린 컨텍포인트에 아직까지는 그러한 상품을 런칭하지 못하였다. 물론 누구나 알만한 상품을 제안하였으나, 레드오션에서 우리를 컨텍해 주는 대기업은 아직까지는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니 힘을 내서 계속 최선을 다 할 수 밖에....
하긴...하다못해 동네 치킨집도 수많은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의 제안이 들어와 있는 상태이니, 대기업은 어떻겠는가...하하하
하지만, 고맙게도 우리를 컨택한 업체들이 있었고...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애플이라는 거대 기업... 정확히 말하자면 스티브잡스 한명이 한국의 IT를 휘청이게 만들었다는 것이고...
삼성도 위기의식을 가져야 하고... 세계적인 인터넷서비스가 없다는 것도 문제라는 요지이다....
그런데, 혹시 소위 IT강국을 만든 것이 몇몇 회사 또는 몇몇 서비스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했다면, 나는 그것을 정말로 잘못된 생각이라 말하고 싶다.
삼성... 그 동안 휴대폰 잘 만들어왔고... 싸이월드, 네이버, 다음이라는 한국만의 인터넷서비스도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대한민국의 IT는 몇몇 회사와 몇몇 인터넷서비스가 만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만들어낸 것이다.
뭔 소리냐고??
대한민국의 국민은 커뮤니케이션을 매우 중요시한다. 그게 합리적이든, 비효율적이든 상관없다. 뭔가 얘기하고 보여주고, 함께 듣고, 함께 보고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국민이다.
그렇기 때문에 PC통신시절...사진 한장 받는데, 몇시간을 걸려도... 그저 파란색 화면에 텍스트만으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도 전화비 수만원~수십만원 나와도... 상관없이 달려들었던 국민이다.
한국산PC라는 것이 과연 존재는 했더랬나? 대한민국 국민은 한국산PC든 아니든 상관이 없이, 용산 돌아다니며, 컴퓨터 부품 하나하나 구매해서 자신만의 사양으로 PC를 조립해서 사용한 국민이다.
세계적인 인터넷서비스가 없다고...? 페이스북...마이스페이스...구글...트위터... 세계적인 서비스들 즐비하다...하지만, 한국의 인터넷서비스 업체들이 그들보다 과연 한심한 능력이라 볼 수 있는가??? 오히려, 세계적인 인터넷기업들에게 그런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주지 않았든가???
관련분야에 종사하고 있지 않아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단면으로 출시된 e북 파피루스에 대해서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이미, 2008년도에 OLPC 사업(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100달러 가량의 저렴한 노트북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에서 '100달러 노트북'의 2세대 모델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출처>popnews 2008-05-21
가격도 100달러 노트북 개념이기 때문에 삼성의 파피루스 보다는 크게 디자인되었다. 양면의 터치스크린 덕분에 훨씬 e북 답다는 생각이 든다.
XO-2라 불리는 이 노트북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16:9 터치스크린이 2개라는 점이다. 한쪽을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고, 양쪽에서 두 사람이 놀이하듯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키보드를 사용 언어, 연령 그리고 취향에 따라 개인화할 수 있다고 한다. <- 기사내용
이것을 조금만 작게 만든다면, 삼성의 파피루스는 금새 사라져 버린 e북 단말기가 되지 않을까?
회사가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복사하기와 붙여넣기라는 고유한 컴퓨터 기능이 존재하며, 우리는 너무나 익숙하게 해 왔던 것을 이제 단속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혼동을 하고 있다.
나름 저작권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기에 우리가 체크해 봐야 할 문제를 정리 해 보기로 했다.
1. 다른데도 다 쓰는 겁니다. -> 다른 곳에서도 쓴다고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저작권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 또는 단체에게 허락을 받았거나 불법으로 사용한 것이다. 만약, 허락을 받지 않고 사용했다가 걸리게 될 경우, "다른 데도 다 쓰는데 우리한테만 그러냐?"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마치 무단 횡단하다 혼자 걸린 꼴이다.
2. 글자만 사용했습니다. ->글자로 된 것도 저작권 범위에 들어간다. 흔히 사진만 그런줄 알고 있는데, 사진, 동영상, 텍스트 모두 저작권 범위에 해당된다. "글자만 가져왔는데요..."라고 말하는 것은 "10page만 뜯어갔습니다."라고 얘기한 것과 같다.
3. 내가 다 책임 질테니, 올려 주세요 -> 책임 못진다. 내가 책임 질테니, 저 사람 때려 주세요. 라고 하는 것과 같다. 올린 사람도 법적인 책임을 진다.
4. 이거 저작권자를 못찾는 것입니다. -> 저작권자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허락도 받을수 없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불법이다. 저작권위원회에 직접 물어보니 "나중에라도 저작권자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라는 답변을 들었었다.
5. 이 상품 광고 해주는 것과 다름 없으니, 저작권 권리자도 괜찮다고 할 것이다. -> 그저 당신의 생각, 바램일 뿐이다. 허락 받지 않은 것은 어떠한 의도로도 사용해서는 안된다.
요정도로 정리가 되겠다... 이것 만으로도 허락 받지 않는 한 어떠한 자료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 잡아내지 못하겠지만, 걸리면 수십, 수백만원의 합의금을 감수해야 한다.
한 동안 쓰지 않으면, 그냥 끝나버린 듯한 느낌. 뭐 대단하다고 그렇게 했을까 싶기도 하고... 매일 방문자 얼마나 오는지, 어디서 오는지 확인해 봐야하고... 그 틀에 빠져 버려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블로그에 자료를 올리고... 지금 생각해 보면, 참으로 한심한 작태가 아닌가 싶다.
의무감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한국인은 정말로 의무감이라는 것에 익숙한 것 같다.
4대 의무를 포함하여, 부모에 대한 의무, 자식에 대한 의무, 친구에 대한 의무 등등등...